광주광역시 학동 주택가 야산 화재 큰불은 잡혀

김형호 2024. 3. 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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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발생한 광주광역시 도심 주택가 산불의 주불이 약 1시간 30분여 만에 잡혔다고 소방당국이 전했다.

화재는 이날 오후 1시10분께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아파트 옆 야산에서 발생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진화차량 27대, 진화인력 289명을 투입해 오후 2시40분께 주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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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잔불 정리

[김형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화재 현장
ⓒ 독자제공
 
[기사 보강 : 20일 오후 3시30분]

20일 오후 발생한 광주광역시 도심 주택가 산불의 주불이 약 1시간 30분여 만에 잡혔다고 소방당국이 전했다.

화재는 이날 오후 1시10분께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아파트 옆 야산에서 발생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진화차량 27대, 진화인력 289명을 투입해 오후 2시40분께 주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주민에 대피를 안내하는 문자를 발송했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헬기가 20일 오후 발생한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야산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을 인근 아파트 주민이 촬영했다.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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