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교수가 추천하는, '눈 건조' 예방법 4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이 건조해져 통증, 이물감 등이 느껴지는 안구건조증은 성인의 80%가량이 살면서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 교수는 "안구건조증은 눈이 건조하고 뻑뻑한 증상에 그치지 않는다"며 "눈알이 빠질 것 같은 극심한 통증과 두통이 생길 수 있고, 계속 방치하면 시력이 나빠지고, 심하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눈 제대로 깜빡이기=눈을 제대로 깜빡인다는 것은 눈꺼풀을 완전히 감았다가 떴을 때 눈물이 한 번 순환하는 것을 말한다.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하고 반만 감았다 뜨는 환자도 많다. 이때 눈 표면이 말라서 안구건조증이 진행될 수 있다. 의식적으로 눈을 완전히 감았다 뜨기를 실천해야 한다.
▷온찜질과 눈꺼풀 세정=속눈썹 밑에는 기름을 짜내는 '마이봄샘'이 있다. 마이봄샘에서 깨끗한 기름이 나와야 건강한 눈물이 만들어진다. 동양인의 경우 40~60%가량 마이봄샘 기능이 떨어져 있다. 마이봄샘 기능을 높이려면 눈꺼풀 청소를 위해서 온찜질을 하면 좋다. 눈꺼풀을 따뜻하게 해 기름샘을 넓혀 나쁜 기름이 잘 빠져나간다. 먼저 눈 위에 따뜻한 타올을 올려놓거나 팥을 따뜻하게 하여 가볍게 누르듯 마사지한다. 아침저녁으로 최소 3분 이상 해주면 좋다. 그리고 온찜질 후에 반드시 '눈꺼풀 세정'을 한다. 시중에 판매 중인 눈 세정제로 눈을 닦아내듯 눈 세정을 하면 나쁜 기름을 깨끗이 닦아낼 수 있다.
▷인공눈물 적정량 사용하기=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수시로 인공눈물을 점안한다. 하지만 잦은 인공눈물을 너무 자주 쓰면 안구 표면 점액이 오히혀 씻겨 나갈 수 있다. 인공눈물 점안 횟수는 1일 4~6회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양이 남더라도 개봉하면 균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쓰고 버리는 게 좋다.
▷자외선 차단=자외선은 눈에 '백해무익'하다. 눈이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안구건조증이나 각막염, 백내장, 황반변성도 생길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야외 활동을 줄이고,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선글라스는 'UV400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UV400 선글라스는 400nm 이하의 자외선을 99% 차단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구매 후 3년 이상 지났다면 재구매를 고려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렌즈 자체의 차단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뱃살 다 어디?” 최은경, ‘이것’ 꾸준히 한 덕분이라는데… 비결은?
- 위 내시경서 ‘위축성 위염’이라던데… 암 이어지나?
- 전자레인지 위에 물건 올려두는 사람, 꼭 보세요
- “살 안 찌는 이유?” 이민정, 술 마신 다음 날 ‘이것’ 하던데… 뭐야?
- “친구 잘 사귀어라” 의사도 강조하던데… 이유는?
- 가벼운 부상 방치했다가 괴사까지…英 남성, 무슨 일 겪었나 보니?
- “또 한 살 늘었네”… ‘이 생각’ 하면 신체 노화는 막을 수 있다
-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부터 확인을… ‘이렇게’ 돼 있다면, 암 징후
- 비만약 맞고 38kg 뺀 여성, 약 끊은 후 벌어진 일
- 샤워 뒤 흔히 하는 ‘이 행동’이 호흡기 건강 위협…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