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기완’, 일주일 만에 1위서 5위로 내려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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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이 한 주만에 5위로 내려앉았다.
20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로기완'은 비영어 부문 영화 5위에 이름 올렸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과 홍콩, 인도네시아, 모로코에서 1위를 기록했다.
소설 '로기완을 만나다'를 각색한 '로기완'은 생존이 절실한 탈북자 기완(송중기)과 삶을 포기하려 하는 마리(최성은)의 사랑 이야기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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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이 한 주만에 5위로 내려앉았다.
20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로기완’은 비영어 부문 영화 5위에 이름 올렸다.
‘로기완’은 배우 송중기의 멜로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국내외에서 개연성 없는 로맨스를 비롯해 전개에 관한 혹평이 잇따랐다. 공개 일주일 만인 지난 13일 1위에 오르며 반전을 꾀하는 듯했으나, 결국 공개 3주 차에 5위로 떨어졌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과 홍콩, 인도네시아, 모로코에서 1위를 기록했다.
소설 ‘로기완을 만나다’를 각색한 ‘로기완’은 생존이 절실한 탈북자 기완(송중기)과 삶을 포기하려 하는 마리(최성은)의 사랑 이야기로 꾸몄다. 원작에 없는 마리 캐릭터를 추가해 로맨스 장르로 방향을 튼 작품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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