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효리·린처럼…'결혼' 에일리, 유부녀 원톱 솔로 '활약 기대'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4. 3. 20.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에일리가 유부녀 솔로 가수 대열 합류를 예고했다.

에일리는 1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열애 및 결혼 예정 소식을 직접 팬들에게 전했다.

앞서 언론 보도를 통해 에일리가 비연예인 사업가과 내년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라고 보도됐다.

결혼 이후에도 원톱 여자 솔로 가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이들이 활약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에일리가 유부녀 솔로 가수 대열 합류를 예고했다. 

에일리는 1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열애 및 결혼 예정 소식을 직접 팬들에게 전했다. 

앞서 언론 보도를 통해 에일리가 비연예인 사업가과 내년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라고 보도됐다. 에일리는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행복한 소식을 가장 먼저 여러분들께 제가 직접 알리고 싶었다"라며 "그 기회를 빼앗긴 것 같아서 사실 조금 속상했는데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 글들을 읽고 지금은 그 행복을 여러분과 함께 느끼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오겠다"며 내년 결혼 역시 팬들에게 직접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2012년 '헤븐'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성량으로 단숨에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유 앤 아이(U&I)', '손대지 마', '너나 잘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원톱 여자 솔로 가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대 위에서와는 다른 러블리한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에일리는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열일을 하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원톱 여자 솔로 가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이들이 활약 중이다. 백지영을 시작으로 이효리, 린, 나비, 알리 등은 결혼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에일리 역시 이들의 뒤를 잇는 활약이 기대되는 바. 결혼 후 더 안정적인 환경을 이루고, 가수로서도 또 한 번 도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