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43%·신범철 39%…'충남 정치 1번지' 초접전 [D-21 천안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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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 정치 1번지' 천안갑 지역구에서 여야 후보들이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7~18일 이틀간 100% 무선전화면접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역 의원인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43%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 차관을 지낸 신범철 국민의힘 후보가 39%를 기록해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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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 정치 1번지' 천안갑 지역구에서 여야 후보들이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7~18일 이틀간 100% 무선전화면접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역 의원인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43%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 차관을 지낸 신범철 국민의힘 후보가 39%를 기록해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3지대 후보인 허욱 개혁신당 후보는 4%에 그쳤다.
'적극 투표층'의 표심 역시 전체 지지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문 후보와 신 후보는 적극 투표층에서 각각 47%, 44%의 응답률을 보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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