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근대5종팀, 창단 첫해 전국대회 참가 선수 전원 메달 수상

김영재 2024. 3. 20.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월에 창단한 전북 완주군청 근대5종팀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선수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창단 후 참가한 첫 전국대회에서 참가선수 전원 메달 수상 기록을 세운 근대5종 선수단은 내달 치러지는 전국대회를 비롯해 6월 전국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김우철 선수 금메달

올해 1월에 창단한 전북 완주군청 근대5종팀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선수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청 근대5종팀은 최근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41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에 참가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형태극 선수를 제외하고 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 4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김우철 선수는 남자 5종(개인)에서 금메달, 김우철‧이화영 선수가 혼성 4종 릴레이에서 은메달, 김우철‧김세웅‧윤민종 선수가 남자 5종(단체) 경기에서 은메달, 이화영‧김예나 선수가 여자 5종(단체)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창단 후 참가한 첫 전국대회에서 참가선수 전원 메달 수상 기록을 세운 근대5종 선수단은 내달 치러지는 전국대회를 비롯해 6월 전국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임성택 근대5종 감독은 “창단 후 처음으로 출전한 경기에 뜻 깊은 메달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선수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