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 역량강화사업 추진 [김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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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이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에게 직무 현장에서의 일 경험과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모사업이다.
김해문화재단은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에게는 직무 현장에서의 경험을, 시민에게는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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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이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에게 직무 현장에서의 일 경험과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모사업이다.
김해문화재단은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4월 중에는 문화예술교육사 채용을 완료한다.
5월부터 11월까지는 미디어와 문화예술 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역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에게는 직무 현장에서의 경험을, 시민에게는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서부문화센터 공연 '노인과 바다' 개최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 <노인과 바다>를 5월11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
이자람은 '내 이름(예솔아)'을 부른 꼬마 가수로 처음 알려진 후 스무 살에 춘향가 최연소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이수자다.
또 밴드 보컬, 뮤지컬 연극배우, 작창가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다. 판소리 창작자인 이자람은 <사천가>와 <억척가> <이방인의 노래> <추물/살인> 등을 만들고 공연했다.
그러면서 희곡이나 근현대 소설을 판소리의 다양한 소재와 형식으로 개발해 선보이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공연 <노인과 바다>나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판소리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판소리 <노인과 바다>에서 이자람은 자신만의 판소리 만들기에 집중해 오롯이 소리만으로 무대를 채운다.
초연부터 함께한 고수 이준형을 비롯해 극단 양손프로젝트의 박지혜가 연출, 무대 디자이너 여신동이 '시노그래퍼'로 참여한다.
이자람 판소리 <노인과 바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다. 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면 된다.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하다. 학생이나 경로 우대는 20% 할인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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