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면 오세요”…제주 서귀포서 청년농업인 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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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미래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 학교를 운영한다.
대상은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도내 청년 농업인이다.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 임대제도, 농업경영과 회계, 창업 지원제도, 유통마케팅 전략, 농업전기 활용이론 및 실습 등 농업 관련 제도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은 21일부터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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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미래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 학교를 운영한다.
대상은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도내 청년 농업인이다.
50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회당 2~4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 임대제도, 농업경영과 회계, 창업 지원제도, 유통마케팅 전략, 농업전기 활용이론 및 실습 등 농업 관련 제도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은 21일부터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체 교육시간의 30% 이상 출석한 경우 교육이수확인서, 80% 이상 출석한 경우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김지우 농촌지도사는 “청년 농업인들의 농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주도 농기원은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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