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실현에 급락했던 두산...밸류업·신사업 재부각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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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3.17%) 오른 14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두산은 지난 18일 16만3,400원까지 상승했다가 19일 10% 넘게 하락했다.
하지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와 전자사업부문(BG) 가치 상승 등 주가가 정당한 이유로 급등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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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두산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3.17%) 오른 14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두산우(5.04%)도 비슷한 흐름이다.
앞서 두산은 지난 18일 16만3,400원까지 상승했다가 19일 10% 넘게 하락했다. 3월 들어 주가가 2배 가까이 급등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이다.
하지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와 전자사업부문(BG) 가치 상승 등 주가가 정당한 이유로 급등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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