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신입생 입학준비금 30만원 지원

노재현 2024. 3. 20.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경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준일(3월 31일)현재 문경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며, 지원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다.

김형선 문경시 총무과장은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에 교복, 단체복, 학습도서, 기기 등 준비해야 할 물품이 많은 만큼 이번 지원이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시 제공.

문경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 다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기준일(3월 31일)현재 문경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며, 지원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다. 

접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며, 문경시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타 시군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이번 집중신청기간에 접수한 신입생에게는 오는 5월 초 계좌로 현금 지급할 예정이다. 

김형선 문경시 총무과장은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에 교복, 단체복, 학습도서, 기기 등 준비해야 할 물품이 많은 만큼 이번 지원이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