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갑 이원모, 안덕근 산자부 장관 만나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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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모 경기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각종 인·허가, 전력과 용수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반도체 허브가 될 처인구에 들어서는 반도체 산업단지들이 조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처인구민들의 의견도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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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이원모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각종 인·허가, 전력과 용수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
ⓒ 후보 측 제공 |
이원모 경기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각종 인·허가, 전력과 용수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 측은, 15일 안덕근 산자부 장관을 면담해 정부의 전폭적인 협조를 강력하게 건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남사·이동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메모리반도체 산업단지가 빠르게 가동되고 기업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규제 해소 및 지원 방안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
이 예비후보는 "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반도체 허브가 될 처인구에 들어서는 반도체 산업단지들이 조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처인구민들의 의견도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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