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송지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폭풍성장 '아어가' 아이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빠! 어디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 딸 송지아가 재회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푼 윤후와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송지아와 윤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빠! 어디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 딸 송지아가 재회했다.
윤민수는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늦은 밤 귀가하니 이넘들이ㅋ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푼 윤후와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아와 윤후는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남겼다. 얼굴은 그대로, 몸만 자란 두 사람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송지아와 윤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진은 윤민수가 찍어준 것으로 추측된다. 선남선녀 비주얼이 특히 돋보인다.
이와 함께 윤민수는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보여서 안 올림"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송지아의 키가 어느덧 많이 자랐다고 짚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후는 200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9세다.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올해 18세. 특히 송지아는 최근 한 골프대회에서 3등을 기록했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윤민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 "저 결혼해요" 깜짝 발표…밀착 스킨십까지
- '심은하 딸' 하승리, 벌써 30세 "배우로서 기대해도 좋다" [엑's 인터뷰②]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근황 "미친 것 아냐…힘들 때 웃는 나는 1류"
- 이유비, 이다인♥이승기 결혼식 '민폐 하객룩' 해명…집안싸움까지 (강심장VS)
- 이범수, 결혼 5개월 만 파경→두 번째 이혼…"이혼 조정 중" [엑:스레이]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