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 6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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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소비자 위해(危害) 예방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 60명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소비자안전지킴이는 전자상거래 청약 철회 방해·거부행위 모니터링, 에어컨 실외기와 어린이 놀이시설 및 야외 운동시설의 안전상태를 점검한다.
경기도는 '전자상거래 모니터링단' 20명과 현장 활동을 담당할 '현장 모니터링단' 40명 등 총 6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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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소비자 위해(危害) 예방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 60명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소비자안전지킴이는 전자상거래 청약 철회 방해·거부행위 모니터링, 에어컨 실외기와 어린이 놀이시설 및 야외 운동시설의 안전상태를 점검한다. 아울러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활동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소비자 안전에 관심 있고 온라인(컴퓨터 활용) 및 현장 활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도민이다.
경기도는 ‘전자상거래 모니터링단’ 20명과 현장 활동을 담당할 ‘현장 모니터링단’ 40명 등 총 60명을 선발한다.
근무지는 ‘전자상거래 모니터링단’의 경우 재택근무, ‘현장 모니터링단’의 경우 주소지를 중심으로 한 도내 시·군이다.
지원서 접수는 경기도 누리집(www.gg.go.kr)과 경기도일자리플팻폼 잡아바(www.jobaba.net)에 들어가 하면 된다.
소비자안전지킴이는 기본교육을 받은 뒤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각종 과제 수행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수당은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으로 ‘전자상거래 모니터링단’의 경우 모니터링 건수, ‘현장 모니터링단’의 경우 과제별 활동 시간에 따라 지급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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