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사의 수용
정혜선 2024. 3. 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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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사의를 수용했다.
20일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대변인실 명의로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지난 18일 "언론사 관계자를 상대로 어떤 강압 내지 압력도 행사해 본 적이 없다"며 "우리 정부는 과거 정권같이 언론인을 사찰하거나 언론사 세무사찰을 벌인 적도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황 수석의 거취에 대해 여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자 결국 논란이 일어난 지 엿새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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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회칼 테러'발언으로 물의 빚어
윤석열 대통령이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사의를 수용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사의를 수용했다.
20일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대변인실 명의로 이같이 밝혔다.
여당에선 그간 ‘언론인 회칼 테러’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황 수석에 대해 자진 사퇴를 요구해 왔다.
대통령실은 지난 18일 “언론사 관계자를 상대로 어떤 강압 내지 압력도 행사해 본 적이 없다”며 “우리 정부는 과거 정권같이 언론인을 사찰하거나 언론사 세무사찰을 벌인 적도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황 수석의 거취에 대해 여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자 결국 논란이 일어난 지 엿새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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