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2만 3000본 "세종중앙공원에 활짝"

이재형 2024. 3. 2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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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화훼시범재배농가가 시험재배한 봄꽃 2만 3,000본이 내달 초 중앙공원에서 시민을 맞이한다.

앞서 시는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고품질 화훼류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위한 봄꽃 초화류 시험재배사업을 추진했다.

송인호 시 정원도시조성추진단장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대비해 화훼 시험재배 품목을 확대하는 등 품질 좋은 꽃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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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봄꽃 행사

세종시 화훼시범재배농가가 시험재배한 봄꽃 2만 3,000본이 내달 초 중앙공원에서 시민을 맞이한다.

앞서 시는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고품질 화훼류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위한 봄꽃 초화류 시험재배사업을 추진했다.

세종시 지정 농가 봄꽃 재배 현장. 세종시

이번에 선보이는 봄꽃은 지난해 8월 선정된 25개 농가에서 재배한  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 24품목 63종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를 내달 초 박람회 예정지인 중앙공원에 식재해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화종별 개화기간, 기온, 색 등을 모니터링하며 꼼꼼함 박람회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또 시험재배 농가를 대상으로는 집합교육과 개별 컨설팅을 통해 생육관리, 병해충 예방 등 안정적인 생산지도를 꾸준히 지도할 방침이다.

송인호 시 정원도시조성추진단장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대비해 화훼 시험재배 품목을 확대하는 등 품질 좋은 꽃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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