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책 읽는 의원 모임’, 올해 첫 독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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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책 읽는 의원 모임'이 1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독서세미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책 읽는 의원 모임'은 독서를 통해 입법 및 의정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조직돼 지난해 활동을 알차게 마무리했으며, 이날 세미나를 통해 2024년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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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으로 수성구 독서 문화 확산 방안과 독서 관련 정책 연구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책 읽는 의원 모임’이 1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독서세미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책 읽는 의원 모임’은 독서를 통해 입법 및 의정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조직돼 지난해 활동을 알차게 마무리했으며, 이날 세미나를 통해 2024년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
모임의 구성원은 회장을 맡은 김희섭 의원을 비롯해 김소은, 김중군, 정경은, 정대현, 최진태, 최현숙, 홍경임 의원 등 8명이다.
이날 세미나는 선정도서인 ‘2000년생이 온다’(임홍택 저)에 대한 정대현 의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세대 간의 소통과 상호 존중’에 관해 여러 의견들을 주고받는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김희섭 연구단체 회장은 “매월 한 권의 책을 선정해 독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저자와의 대화, 특색 있는 도서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성구의 독서 문화 확산 방안과 독서에 관련된 정책 등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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