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위원회 위촉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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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창원시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창원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조명래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웹툰, 게임, 영상·미디어, 지식재산권(IP)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관련학과 교수, 연구원 등 15명 위원으로 구성돼 향후 2년 동안 창원시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심의 및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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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창원시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창원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조명래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웹툰, 게임, 영상·미디어, 지식재산권(IP)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관련학과 교수, 연구원 등 15명 위원으로 구성돼 향후 2년 동안 창원시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심의 및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창원시 문화콘텐츠산업 추진사업 및 ‘창원시 디지털문화콘텐츠산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창원시 디지털콘텐츠산업 비전과 방향성 설정을 포함해 ▲몰입/체험형 경험콘텐츠 산업기회 발굴 및 지원 ▲콘텐츠 기술인력 배출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 및 활기 제고 ▲몰입/체험형 경험콘텐츠 산업도시 선도도시로서의 발판마련 ▲창의경험 놀이문화 확산 및 도시 활기 제고 등 4개 추진전략과 10개 핵심과제 및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들의 질의응답과 더불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조명래 제2부시장(위원장)은 “창원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해 디지털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핵심과제를 도출해 창원시의 디지털문화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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