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경찰서, 지역 주민 성원에 힘입어 도초파출소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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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경찰서(서장 이을신)가 19일 오전 신안부군수, 도초면장, 기관·단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초파출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은 "준공식과 정성치안 주민 간담회를 통해 군민에게 경찰 활동의 이해도를 높여 신뢰도를 향상하고 관광지역으로 급변하고 있는 도초면의 특성에 발맞춰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특히 협력단체 활동의 참여치안, 마을 담당 경찰관 제도의 정성치안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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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경찰서(서장 이을신)가 19일 오전 신안부군수, 도초면장, 기관·단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초파출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초파출소는 1986년 준공돼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그동안 주민들과 직원들의 사용에 불편함이 컸다.
지역 주민의 성원에 힘입어 새로 마련된 청사는 1030㎡(312평) 부지에 237㎡(71평) 규모로 신축됐다.
이을신 신안경찰서장은 “준공식과 정성치안 주민 간담회를 통해 군민에게 경찰 활동의 이해도를 높여 신뢰도를 향상하고 관광지역으로 급변하고 있는 도초면의 특성에 발맞춰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특히 협력단체 활동의 참여치안, 마을 담당 경찰관 제도의 정성치안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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