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신임 회장 박윤경 케이케이 대표 선출…“상공의원 위상강화에 힘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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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19일 오후 2시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제25대 회장으로 박윤경(67) 케이케이(주)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임시총회 후 개최된 제24대·제25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박윤경 신임 회장은 "회원기업의 권익옹호와 성장을 든든하게 지원하며 상공의원의 위상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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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19일 오후 2시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제25대 회장으로 박윤경(67) 케이케이(주)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대구상의 재적의원 112명 중 104명의 상공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 회장과 화성밸브(주) 장원규 대표이사가 회장 후보로 나서 경선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명예회장 및 고문 추대가 함께 이뤄져 명예회장으로 제23대·제24대 회장을 역임한 이재하 삼보모터스(주) 회장을 추대했다.
또 고문으로는 이재섭 ㈜조일알미늄, 노희찬 삼일방직(주) 회장, 이인중 화성산업(주) 회장, 김동구 ㈜금복주 회장, 진영환 삼익THK(주) 회장을 추대했다.
임시총회 후 개최된 제24대·제25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박윤경 신임 회장은 “회원기업의 권익옹호와 성장을 든든하게 지원하며 상공의원의 위상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박윤경 회장이 이끄는 제25대 대구상의 집행부는 오는 24일부터 3년간 대구지역 상공업계를 이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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