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육청, “인하대·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항공우주 인재양성 업무협약”

장현일 2024. 3. 19.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최근 인하대,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항공우주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분야 몰입형 진로 로드맵을 구축하고, 항공우주공학의 전문 인력을 갖춘 인하대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의 협력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성훈(가운데) 인천시 교육감, 조명우 인하대 총장(우측)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장 등이 항공우주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 교육청 제공

인천시 교육청은 최근 인하대,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항공우주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분야 몰입형 진로 로드맵을 구축하고, 항공우주공학의 전문 인력을 갖춘 인하대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의 협력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과정 및 항공우주 아카데미 등 인재 양성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인하대는 항공우주 분야 창의융합진로 대학 연계 프로그램 지원과 항공우주 분야 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항공우주 분야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 시설을 지원하고 국내외 기관과 기업 연계 활동을 기획·지원하는 등 학생 교육 관련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항공우주학 기초 탐구는 1958년 대한민국 최초의 로켓발사 지역인 인천의 역사를 기반으로 항공우주산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인천지역 특화 교육과정”이라며 “인하대의 우수 한 교수진과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기술· 산업네트워크를 활용한 항공우주 분야 진로 개척의 구체적인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