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이범수·이윤진, 첫 이혼 조정…입장 차 확인

유지희 2024. 3. 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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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S포토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첫 이혼 조정이 마무리됐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이범수와 이윤진의 첫 이혼 조정기일에서 서로의 입장 차를 확인했다.

이윤진은 협의 이혼을 요구했으나, 양측은 끝내 협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이혼 조정에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별거 중이다. 이범수는 지난 2010년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인 이윤진과 재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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