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물을 닦는 황성우 대표
서병수 2024. 3. 19. 14:27
그룹 오메가엑스 '강제 추행' 사건 기자회견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황성우 대표가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와 전 소속사간 분쟁은 2022년 11월 오메가엑스가 기자회견을 통해 스파이어엔터 강 대표의 폭행과 성추행, 술자리 강요 등을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오메가엑스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1월 승소했다.
당시 법원은 멤버들과 소속사의 기본적인 신뢰 관계가 무너져 더 이상 정상적 계약 관계가 유지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오메가엑스는 소송 끝에 지난해 5월 현 소속사 아이피큐로 전원 이적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9/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니, 김태호PD 새 예능 최종 고사..“당분간 예능 NO” 왜? - 일간스포츠
- KIM처럼 밀린 건 아닌데…9년 동행→충격의 뮌헨 퇴단 ‘눈앞’ - 일간스포츠
- 쓰러진 나성범 "다치지 말자"던 굳은 각오, 결국 공염불이었나 - 일간스포츠
- [IS 고척] '생존 경쟁' 고우석 "우승팀 LG와 승부 어렵더라. 내 공이 더 좋아져야" - 일간스포츠
- [IS 고척] 한국식 응원에 흠뻑, 다저스 개막전 선발 글래스노우 "고척돔 마운드 편안한 느낌" - 일
- [포토] 눈물을 닦는 황성우 대표 - 일간스포츠
- [포토] 눈시울이 붉어지는 황성우 대표 - 일간스포츠
- [포토] 입장 발표하는 황성우 대표 - 일간스포츠
- [포토] 오메가엑스 '강제 추행' 사건 기자 회견 현장 - 일간스포츠
- 에일리,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전제로 열애 中 [공식]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