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이보영 “뒤통수 맞는 역할, 답답함도 있더라”
유지희 2024. 3. 19. 11:41
‘하이드’ 배우 이보영이 출연 계기에 대해 작품의 반전을 언급했다.
이보영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하이드’ 제작발표회서 “저는 리액션을 받는 입장에서 연기를 해야 했다”며 “제 주변에서 상황이 터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답답한 면도 있었다. 주변에서 일이 터지고, 계속 뒤통수를 맞는 역할”이라면서도 “이런 연기도 해보는 것도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이 대본을 선택한 이유는 반전과 반전이 거듭돼서 뒤가 궁금하더라”며 “대본을 끝까지 궁금해하며 재밌게 찍었다”고 떠올렸다.
이보영은 늘 당당하고 강단 있는 변호사인 문영을 연기한다. 문영은 점차 진실을 마주하면서 변화하는 캐릭터로 이보영은 섬세한 연기로 이를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드’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이보영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하이드’ 제작발표회서 “저는 리액션을 받는 입장에서 연기를 해야 했다”며 “제 주변에서 상황이 터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답답한 면도 있었다. 주변에서 일이 터지고, 계속 뒤통수를 맞는 역할”이라면서도 “이런 연기도 해보는 것도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이 대본을 선택한 이유는 반전과 반전이 거듭돼서 뒤가 궁금하더라”며 “대본을 끝까지 궁금해하며 재밌게 찍었다”고 떠올렸다.
이보영은 늘 당당하고 강단 있는 변호사인 문영을 연기한다. 문영은 점차 진실을 마주하면서 변화하는 캐릭터로 이보영은 섬세한 연기로 이를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드’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브루노 마스 충격적 근황…“도박에 빠져 660억 원 빚져” - 일간스포츠
- [IS 고척] 753승 다저스 사령탑, 통합 4연패 대표팀 감독의 마음 훔친 18세 신인 김택연 - 일간스포
- 강성형 감독 "챔프전 키플레이어는 정지윤, 압박감 털어내길" - 일간스포츠
- 故이치훈, 오늘(19일) 4주기… 급성 패혈증으로 일찍 진 별 - 일간스포츠
- [차트IS] ‘파묘’ 주말 1000만 가능할까? 8만 추가하며 930만 돌파 - 일간스포츠
- “‘미트’는 귀인이죠”.. 오승하, 국악 여신에서 제2의 하춘화를 꿈꾸다 [IS인터뷰] - 일간스포
- 아스트로 윤산하, 첫 솔로 콘서트... 생일 맞아 자콘 선보여 - 일간스포츠
- 영파씨, 신곡 ‘XXL’ 뮤비 티저 공개.. 서태지 ‘컴백홈’ 오마주 - 일간스포츠
- 키스오브라이프, ‘미다스 터치’ 유닛 콘셉트포토 공개 - 일간스포츠
- [왓IS] “흥분 참지 못하고..” 구스범스, 노엘 폭행건에 사과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