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시즌2, 오늘(19일) 공개…뜨거운 전쟁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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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이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19일 공개되는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 100' 시즌2)에서는 지상의 최강자들이 밑바닥부터 싸우며 경쟁과 협동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오가는 지하광산 세계관이 공개된다.
'피지컬: 100' 시즌2 오늘(19일) 넷플릭스를 통해 1회부터 4회까지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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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이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19일 공개되는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 100’ 시즌2)에서는 지상의 최강자들이 밑바닥부터 싸우며 경쟁과 협동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오가는 지하광산 세계관이 공개된다.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한국인 최초 UFC 진출자이자 한국인 최다승 보유자인 김동현, 한국 유도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원희, “레슬링이 강하다는 걸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라는 레슬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등 레전드들의 출격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수영 국가대표 정유인과 주짓수 브라운 벨트를 거머쥔 만능 스포츠맨 배우 이재윤의 존재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극마크가 자랑스러웠는데 태극마크가 무서웠던 건 처음”이라는 한 출연자의 고백처럼 30%에 달하는 전현직 국가대표 출연자들의카리스마는 기대를 더한다. “어차피 이걸 하다가 죽지 않을 테니깐 더 열심히 해서 살아남겠다”라는 크로스핏터 아모띠의 각오까지 더해지며 비장함이 감돌았다.
시작된 사전 퀘스트 무동력 트레드밀 달리기는 상상 이상의 스케일을 예감케 한다. “큰일났다”라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제 몸의 80%는 러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부담감이 없다”라며 시즌1에 이어 재도전하는 아시아 최초 세계소방관대회 우승자 홍범석의 자신감도 돋보인다.
또한 뛰는 게 일상이라는 크로스핏터 아모띠, 고민정, 앰버양과 “선수할 때 중량급이었지만 경량급 선수한테도 달리기를 지지 않았다”라는 김동현의 자신감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명승부를 기대케 한다.
‘피지컬: 100’은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82개국 TOP 10 리스트에 오르고 6주간 누적 시청시간 1억 9263만 시간을 기록했었다.
두 번째 탐구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 가운데 장호기 PD는 “시즌2 출연자들은 승부욕과 생존 욕구, 우승을 향한 의지가 강렬했다. 생존을 위해 나의 강력한 적들과 기꺼이 손을 잡으면서 역설적이게도 더욱 끈끈한 팀들이 탄생했다” 라며 시즌1보다 더 폭발적인 팀전을 예고했다.
강숙경 작가는 “자신의 분야에서 100%의 피지컬을 가진 최강자들이 100분의 1에 도전한다”라면서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이상의 반전과 경이로운 도전이 펼쳐진다. 각본 없는 드라마가 찾아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피지컬: 100’ 시즌2 오늘(19일) 넷플릭스를 통해 1회부터 4회까지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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