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넘버 1’ 이예원, 세계랭킹 35위→3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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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넘버 1' 이예원이 세계랭킹 31위로 올라섰다.
18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45점을 받아 지난주 35위에서 4계단 도약했다.
릴리아 부, 넬리 코다(이상 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 이민지(호주)가 1~5위를 유지했다.
양희영은 2계단 오른 1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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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코다, 부티에, 인뤄닝, 이민지 1~5위
고진영 6위, 김효주 9위, 양희영 14위
‘국내 넘버 1’ 이예원이 세계랭킹 31위로 올라섰다.
18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45점을 받아 지난주 35위에서 4계단 도약했다. 지난 17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 달러)에서 우승해 포인트를 쌓았다. 지난해 10월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이후 6개월 만에 KLPGA투어 통산 4승째, 우승상금은 11만7000달러(약 1억5000만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의 변화는 없었다. 릴리아 부, 넬리 코다(이상 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 이민지(호주)가 1~5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고진영 6위, 김효주가 9위에 포진했다. 양희영은 2계단 오른 14위다. 신지애 18위, 유해란 32위, 방신실 36위, 박민지가 38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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