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락에 기아 약세…"주당 5,600원 배당 결정"
신재근 2024. 3.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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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주가가 배당락의 영향으로 약세다.
19일 오전 9시 9분 현재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4,900원(-3.83%) 내린 1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전날 작년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주당 5,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날까지 기아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는 작년 결산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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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기아 주가가 배당락의 영향으로 약세다.
19일 오전 9시 9분 현재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4,900원(-3.83%) 내린 1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전날 작년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주당 5,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날까지 기아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는 작년 결산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배당금이 확정되자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매도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씨티그룹과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 창구에서 16만4천 주에 달하는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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