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주연 ‘애콜라이트’ 베일 벗는다…6월 5일 공개
이세빈 2024. 3. 19. 09:16
배우 이정재 주연의 ‘애콜라이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9일 디즈니 플러스에 따르면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오는 6월 5일 공개를 확정하고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금껏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고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제다이의 황금기에 이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다.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핏빛으로 붉게 물들여진 광선검은 심상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암시한다. 여기에 ‘빛의 시대는 끝나고 어둠이 떠오른다’는 문구가 방점을 찍으며 제다이의 황금기 시대로 알려진 ‘애콜라이트’의 시대적 배경 안에서 과연 어떤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해 4월 진행된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에 참석한 이정재는 “‘애콜라이트’는 지금까지 나왔던 ‘스타워즈’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정재의 말을 입증하듯 충격적인 비주얼의 1차 티저 포스터는 ‘애콜라이트’의 서막을 완벽히 알려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한편 ‘애콜라이트’는 오는 6월 5일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브루노 마스 충격적 근황…“도박에 빠져 660억 원 빚져” - 일간스포츠
- [IS 고척] 753승 다저스 사령탑, 통합 4연패 대표팀 감독의 마음 훔친 18세 신인 김택연 - 일간스포
- 강성형 감독 "챔프전 키플레이어는 정지윤, 압박감 털어내길" - 일간스포츠
- 故이치훈, 오늘(19일) 4주기… 급성 패혈증으로 일찍 진 별 - 일간스포츠
- [차트IS] ‘파묘’ 주말 1000만 가능할까? 8만 추가하며 930만 돌파 - 일간스포츠
- 안테나, 보이밴드 드래곤포니 연내 론칭 [공식] - 일간스포츠
- ‘트바로티’ 김호중, 4월 4일 정규 2집 발매…예약판매 시작 - 일간스포츠
- 보이넥스트도어, 4월 15일 미니 2집 컴백 - 일간스포츠
- 오마이걸 효정 ‘천 개의 파랑’으로 뮤지컬 첫 도전 - 일간스포츠
-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 징역 5년 만기복역…오늘(19일) 출소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