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네오위즈, 2분기부터 신작 주목…목표가는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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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2분기부터 신작 출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2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중 '고양이와 스프', '영웅전설:가가브트릴로지'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네오위즈가 1분기 매출액 947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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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2분기부터 신작 출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2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중 '고양이와 스프', '영웅전설:가가브트릴로지'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중국 킹소프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판호를 발급받은 ‘고양이와 스프’는 방치형 시뮬레이션의 장르적 특성상 광고 매출이 많이 발생할 수 있고 중국 시장 내 성과 기대된다"며 "‘영웅전설:가가브트릴로지’도 지스타 2023년의 양호한 반응과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감안하면 괜찮은 성과 기대되는데 6월 출시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네오위즈가 1분기 매출액 947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1%, 630.2% 증가다. 그는 "영업이익은 추정치 56억원과 컨센서스 81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P의 거짓’의 연말 할인 프로모션으로 판매가 늘어났고, 전분기에 반영된 상여금과 마케팅 비용은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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