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류준열, 열애 인정 후 오늘(19일) 첫 공식석상… 혜리 이어 입 열까

정진영 2024. 3. 19. 08: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배우 류준열이 시끄러웠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다.

류준열은 1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선다. 동료 배우 한소희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류준열은 앞서 한소희와 하와이 여행을 즐기다 친밀한 순간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 사생활은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전 여자 친구인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면서 환승연애 의혹이 점화되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소희는 환승연애가 아님을 적극적으로 피력한 뒤 운영하던 블로그를 폐쇄한 상태다.

그런 와중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던 것을 사과하며 여론은 한 차례 더 들끓었다. 이 글에서 혜리는 결별 기사가 난 이후에도 류준열과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말을 나눴으며, 이후 별다른 대화가 없다가 두 사람의 열애를 기사로 알게 됐다고 밝혔다.

류준열을 향한 민심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만 찍는 게 보통인 포토콜의 문화를 깨고 류준열이 입을 열지 관심이 모인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하와이 일정을 마치고 각각 17일, 18일 귀국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