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다우 지수 10만 달성 비책 있어! 래퍼&옐런팀, 금리와 세금 대폭 내리면 끝난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김채은 PD 2024. 3. 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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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채은 PD]
어제부터 일본은행 회의를 시작으로 이번 주는 ’슈퍼위크‘를 맞고 있는데요. 또 하나의 빅 이벤트죠. 엔비디아의 GTC, 연례 개발자 회의가 열리면서 미국의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당선되면 다우 지수를 10만선 도달하게 할 비책이 있다”고 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내용들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먼저 어제부터 일본은행 회의가 시작됐는데요. 회의 첫날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 움직임은 어떻게 나타났는지 그 부분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 BOJ와 우에다, 급진적인 마이너스 해제 부담

- 급격한 금리인상, 경기 부담과 증시 조정의 빌미

- 급격한 마이너스 금리 해제, 신중을 기할 듯

- 급격한 마이너스 금리 해제, 신중을 기할 듯

- 3월 해제안 vs. 4월 해제안, 난상토론 예상

- 3월 해제시, 연준 방식으로 밴드제 도입 가능성

- 현재 -0.1에서 0∼0.1 인상, 하단으로 운용

- 엔·달러 환율 149엔…닛케이 1000p 넘게 급등

Q. 슈퍼위크가 기분 좋게 출발했는데요. 먼저 미국에서 2가지 중요한 이벤트가 시작되지 않습니까?

- 현지 기준, 19~20일 양일간 '3월 FOMC'

- 경제전망 수정치와 점도표 기준 중립금리 주목

- 기자회견을 갖는 파월, 이번엔 어떤 스탠스?

- GTC 2024,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 주도

- GTC, ’GPU Technology Conference‘ 첫글자

- AI 개발자만 약 30만명 참석…엔비디아 반전 성공

- 비트코인, 다음 달 반감기 앞두고 오히려 급락

Q. 역시 관심은 현지 시간 19일부터 시작되는 3월 FOMC인데요. 이번 회의에서 연준과 파월이 새로운 고민에 처할 것이라고 하는데 어떤 부분일까요?

- 美 인플레, 2022년 6월 정점 기록 이후 안정세

- 올해 PCE 전망, 작년 9월 2.5→12월 2.4

- 올해 1월 2.4, CPI 상승률보다 빠르게 안정

- WSJ, 3월 FOMC 앞두고 ‘2차 차이나 쇼크’ 제기

- 中의 첨단기술 덤핑 수출로 美 물가안정, ‘착시’

- 제2 차이나 쇼크 없었다면 美 물가 안정 가능?

- 연준과 파월, 2차 차이나 쇼크로 ‘새로운 고민’

Q. 얘기가 나왔으니까.. 제대로 알아보고 가야겠는데요. 방금 말씀하신 제2 차이나 쇼크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차이나 쇼크, 금융위기 당시 윌리엄 페섹 주장

- 윌리엄 페섹, 블룸버그의 유명한 칼럼리스트

- “中 디플레가 빠르게 세계 경제로 확산될 것”

- 차이나 쇼크, 금융위기 당시 윌리엄 페섹 주장

- 차이나 쇼크, 주력 수출 품목에 따라 2단계로 구분

- 1차 차이나 쇼크, 저가수출로 美 인플레 안정

- 2019년 IMF 논문, 中 저가수출로 美 CPI 2 하락

- 2차 차이나 쇼크, 美 인플레 얼마나 떨어뜨릴까?

Q. 연준과 파월이 새롭게 고민하는 2차 차이나 쇼크에 대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간단하게 해법을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대책입니까?

- 금리 등 통화정책 효과, 3대 조건을 충족해야

- 통화정책 생명인 ‘선제성(preemptive)’ 지켜야

- 틴버겐 정리, 목적에 적합한 수단을 선택해 추진

- 독립성과 중립성, 중앙은행에 대한 신뢰 유지

- 틴버겐 정리, 정책목표와 정책 수단 간 일치

- 정책 혼합, 연준 ‘물가 안정’·美 재무부 ‘경기 부양’

- 경기부양 정책, 래퍼 곡선 토대 ‘레이거노믹스’

- 트럼프, 2차 차이나 쇼크→대중 관세 60 부과

Q. 트럼프 전 대통령 입장에서 볼 때 파월이 곱지 않아 보일텐데요. 벌써 차기 연준 의장 후보를 내정했다고 하는데요. 무슨 얘기입니까?

- 바이든과 트럼프 후보 모두, 파월 의장에 불만족

- 바이든 후보는 ‘불만’ vs 트럼프 후보는 ‘교체’

- 바이든 경제성과, 물가 때문에 국민 느끼지 못해

-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벌써 3명 거론

- 캐빈 워시, 前 연준 이사

- 케빈 하셋, 트럼프 행정부 前 CEA 위원장

- 래퍼 교수, 트럼프 집권 때 ‘자유의 메달’ 수상자

- 래퍼 교수, 공급주의 경제학 창시자로 ‘감세 정책’

Q. 트럼프 전 대통령이 통화정책 수장뿐만 아니라 재정정책 수장으로는 미리 점찍어 놓은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람입니까?

- 트럼프 후보, 1930년대식 ‘뉴딜 정책’ 적극 옹호

- 트럼프판 뉴딜정책, 美 재건 위해 SOC 복구

-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 선호, 옐런 장관 영입?

- 트럼프 후보, 1930년대식 ‘뉴딜 정책’ 적극 옹호

- 바이든 후보,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지속

- 집권 1기 때 경제성과에 만족, 옐런 장관 신뢰

- 집권 2기, 보다 강화된 형태로 추진할 가능성

- 트럼프, 뉴딜 정책을 위해서는 ‘옐런 장관’ 적합

Q.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하게 될 경우 래퍼 교수와 재닛 옐런 장관에 특별히 애착을 갖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 제2차 오일 쇼크 이후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 주류 경제학인 케인지언, 위기 대책으로 무력

- 래퍼 교수, 감세 통해 스태그플레이션 극복

-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리먼 사태 이후 금융위기

- 美 경제 역사상 금융위기는 치욕…해결책 난망

- 당시 연준, 버냉키 의장+연준 부의장 함께 극복

- 래퍼와 옐런 경제팀, 바이든 대공황 극복 환상

- 트럼프, 내가 집권한다면 다우지수 10만은 무난?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김채은 PD c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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