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바, 싱라이프 합작사 지분 12억 달러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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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Aviva)는 싱라이프 홀딩스 지분과 두개의 부채 상품을 합쳐 총 11억9천만달러에 매각을 완료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비바는 지난 9월 지분 25.9%와 채무상품 2종을 스미토모라이프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아비바는 싱라이프 합작사가 2022년 아비바의 영업 이익에 1,700만 파운드를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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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아비바(Aviva)는 싱라이프 홀딩스 지분과 두개의 부채 상품을 합쳐 총 11억9천만달러에 매각을 완료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비바는 지난 9월 지분 25.9%와 채무상품 2종을 스미토모라이프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각은 지난해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었다.
아비바의 최고 경영자 아만다 블랑은 9월에 이번 거래로 사업을 단순화하고 영국, 아일랜드 및 캐나다에서 거래 모멘텀을 구축할 수 있는 강력한 위치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비바는 싱라이프 합작사가 2022년 아비바의 영업 이익에 1,700만 파운드를 기여했다고 밝혔다.
아비바는 전반적인 실적과 건강 보험이 2023년 영업이익을 9% 증가시키는 데 기여해 주가가 상승한 후 이달 초 3억 파운드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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