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 2번에 조국…박은정 1번

이휘경 2024. 3. 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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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2번에 조국 대표가 뽑혔다.

임유원 당 선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런 내용으로 비례후보 순번 지정을 위해 진행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조국혁신당은 앞서 남녀 10명씩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선거 후보자 20명을 발표, 순번을 결정하는 투표를 지난 이틀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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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조국혁신당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2번에 조국 대표가 뽑혔다.

임유원 당 선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런 내용으로 비례후보 순번 지정을 위해 진행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3∼5번에는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신장식 당 수석대변인,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자리했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6번,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는 7번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합류한 황운하 의원은 8번에 배치됐다. 이어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이 9∼12번을 받았다.

조국혁신당은 앞서 남녀 10명씩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선거 후보자 20명을 발표, 순번을 결정하는 투표를 지난 이틀간 진행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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