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명란' 들어간 떡갈비, 편의점에서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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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에 고급 명란과 날치알을 더해 깊은 맛과 식감을 맛볼 수 있는 간편식 제품이 출시됐다.
한성기업은 18일 이같이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리면서 "(한성기업) 육가공 연구소의 노하우를 담아 돼지고기를 주력으로 하여 명란과 날치알을 담아 맛과 식감을 동시에 만족시킨 '명란톡톡 떡갈비'는 밥반찬과 간편식의 역할을 견인하기 위해 120g으로 기획됐고, 여기에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핫바 형식인 70g의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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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기자]
▲ 한성기업에 내놓은 신제품 '명란톡톡 떡갈비'와 '훈제삽겹' |
ⓒ 한성기업 |
한성기업은 18일 이같이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리면서 "(한성기업) 육가공 연구소의 노하우를 담아 돼지고기를 주력으로 하여 명란과 날치알을 담아 맛과 식감을 동시에 만족시킨 '명란톡톡 떡갈비'는 밥반찬과 간편식의 역할을 견인하기 위해 120g으로 기획됐고, 여기에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핫바 형식인 70g의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성기업은 "이 상품은 연구소 전문 연구원들이 개발부터 제조까지 추진했다"면서 "돼지고기 75%는 모두 국산이고, 돼지고기 부위 중에서도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고급 부위인 갈빗살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명란과 날치알이 깊은 맛과 식감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정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는 70g 제품인 '명란톡톡 떡갈비' 바 타입(type)을 이번 달부터 중순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성기업은 또다른 신제품으로 '훈제삼겹'을 준비중이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최근 육가공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편의점을 겨냥한 '훈제삼겹' 개발 막바지에 다다랐다"면서 "'훈제삼겹'은 200g의 적은 양으로 간편하고 가볍게 반찬과 술안주로 두루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성기업에 따르면, 출시 준비중인 훈제삼겹은 훈연하여 향미를 살린 삼겹살을 활용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슬라이스 된 덕에 간편하게 훈제 삼겹살을 즐길 수 있으며, 돼지 껍데기를 제거해 온전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 제품은 허브갈릭과 블랙페퍼 맛 총 2개 타입이 있으며,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훈제삼겹은) 흑마늘시즈닝으로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고기 질감을 느낄 수 있고,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 모두 조리가 가능하다"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통해 성인을 비롯해 아이들도 좋아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기업은 최근 SK 행복나래의 '행복얼라이언스' 결식우려아동 후원에 '고미트 햄 200g'을 공헌했으며, 사업장 인근 보육원에도 간편식 중심으로 후원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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