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웬디 미담 공개 "스태프와 먹으라고 간식 챙겨줘…진짜 천사"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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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웬디의 미담을 전했다.
계속해서 김신영은 "R&B도 찰떡일 것 같다. 청하에게는 뭔가 한국에서 흐르지 않은 멋이 있다"고 칭찬한 뒤 "제가 꼽는 일짱들이 있다. 웬디가 SM 일짱이고, 청하는 일단 일짱이다"고 덧붙였다.
청하는 요즘 본인의 노래를 제외하고 웬디의 'Wish You Hell'을 자주 듣고 있다고 말했고, 김신영은 "저도요"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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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청하가 웬디의 미담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1년 반 만의 신곡 발매를 알렸다.
이날 스피드 퀴즈를 진행한 청하는 도전하고 싶은 음악 장르로 R&B를 선택하며 "도전을 안 해 봤던 건 아닌데 온전히 앨범으로 만든 적은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곡 두 개로 120곡의 노래를 채운 청하에게 김신영은 주 장르가 뭐인 것 같은지 질문했다.
청하가 "아직 다 안 해 본 것 같아서 유학 안 가고 돌아왔다"고 대답하자 김신영은 "저도 사실 유학 드립을 한 달에 한 번씩 한다"고 너스레르 떨었다.
앞서 청하는 1년 반이 넘는 공백기 동안 유학을 깊게 고민했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계속해서 김신영은 "R&B도 찰떡일 것 같다. 청하에게는 뭔가 한국에서 흐르지 않은 멋이 있다"고 칭찬한 뒤 "제가 꼽는 일짱들이 있다. 웬디가 SM 일짱이고, 청하는 일단 일짱이다"고 덧붙였다.
웬디를 언급하자 청하는 "저번주에 같이 컴백을 했는데 웬디 언니가 전화를 주더니 '혹시 다이어트를 안 하면 스태프들이랑 먹으라고 간식을 주고 싶다'고 하더라"며 일화를 풀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지난번에 '언니 목소리가 탁해졌다'고 이거는 뭐에 좋고, 언제 먹어야 한다고 챙겨 줬다. 그렇게 착한 사람 처음 봤다"고 웬디의 미담을 전했다.
"진짜 천사다"라고 웬디를 연신 칭찬한 두 사람. 청하는 요즘 본인의 노래를 제외하고 웬디의 'Wish You Hell'을 자주 듣고 있다고 말했고, 김신영은 "저도요"라고 공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FM4U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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