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지역특화 농식품 수출 확대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지역 농식품 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이뤄진 수출상담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사후관리 노력을 꾸준히 기울인 결과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약정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 농식품 수출상담 이후 실질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것으로, 미국 H마트사 대표단과 전남 지역특화 가공식품 생산기업 간 1대 1 품평 및 수출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지역 농식품 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이뤄진 수출상담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사후관리 노력을 꾸준히 기울인 결과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약정 성과를 거뒀다.
전남국제농업박람회는 지난 15일까지 이틀간 전남농업기술원 비즈니스센터에서 전남식품수출협회(대표 한문철)와 공동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 농식품 수출상담 이후 실질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것으로, 미국 H마트사 대표단과 전남 지역특화 가공식품 생산기업 간 1대 1 품평 및 수출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수출상담회에는 순천, 나주, 구례, 고흥, 해남, 무안 등 전남지역 45개 업체에서 미국 시장을 목표로 농업기술원과 공동 연구 개발한 다양한 기술이전 제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미국 H마트 관계자는 도라지배즙, 유자C콜라겐, 유자퓨레, 시래기된장국, 배주스과채주스, 모링가차, 고구마빵, 호박젤리스틱, 무화과석류, 아이스찰보리빵 등 지역 특화 가공식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상담회 기간 H마트는 배와 쌀을 중심으로 100만 달러어치의 수출약정을 했다.
참여업체인 고흥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은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국제농업박람회, 전남농업기술원 등과 적극 협력해 새로운 제품 개발과 우수 가공식품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홍재 전남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전남 특산품의 현지 맞춤형 수출 전략 품목 육성, 농식품 신규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출 성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전라남도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중국 1-0 제압…월드컵 3차 예선서 일본·이란 피한다(종합) | 연합뉴스
- 18일 집단휴진 규모 커지나…의대 교수들 속속 동참 | 연합뉴스
- 野 입법독주 속도전에 與 보이콧 태세…전면전 치닫는 국회 | 연합뉴스
- 이종섭, 순직해병 조사결과 보고때 '임성근 포함'에도 언급 없어 | 연합뉴스
- 판결문으로 본 이화영 '쌍방울 대북송금 유죄' 판단 근거는 | 연합뉴스
- 수요일도 한여름 날씨…낮엔 무더위, 밤엔 열대야 | 연합뉴스
- 尹대통령, 투르크 최고지도자 만나 "양국 윈윈 성과 내길" | 연합뉴스
- 내달부터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2천150원 인상 | 연합뉴스
- 말라위 부통령, 군용기 추락으로 사망(종합2보) | 연합뉴스
- 삼겹살 2만원 시대…"셋이 먹으면 10만원 훌쩍, 서민 음식 아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