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결혼 3년 만에 임신 "포기했던 꿈…감격 눈물"
정시내 2024. 3. 18. 13:18

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부모가 된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전복이’라는 태명으로 SNS를 개설한 뒤 18일 “저희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었어요”라며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예요”라고 밝혔다.
김다예는 “남편은 가정을 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기를 낳고 살아가는 평범한 꿈을 평생 포기하고 살았다고 하더라”라며 “본인 인생에는 그런 행복은 없을 거라고 믿었다고”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일까요? 이번 아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보다 더 간절한 모습이었고 매일 아기를 위해 기도하더라”며 “매주 병원 갈 때마다 남편이 더 조마조마 긴장하고요. 그리고 아기가 잘 있는 것 볼 때마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에게 “더 이상 아픈 과거로 하루하루 괴로움과 고통 속에 살지 말고 , 이젠”이라며 “아빠라는 존재만으로도 고마워할 아이가 있고,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묵묵히 함께할 내가 있고, 불행속에도 옆을 지킨 남은 지인들과 그리고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남은 인생을 행복함으로 그려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하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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