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세계랭킹 53위→44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시우가 세계랭킹 44위로 올라섰다.
17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2058점을 받아 지난주 53위에서 9계단이 도약했다.
세계랭킹 50위 진입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44위에 그친 여파로 46위에서 51위로 밀린 이후 한 달 만이다.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2위 윈덤 클라크와 잰더 쇼플리는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4~5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셰플러, 매킬로이, 람 1~3위 유지
김주형 20위, 임성재 35위, 안병훈 41위
김시우가 세계랭킹 44위로 올라섰다.
17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2058점을 받아 지난주 53위에서 9계단이 도약했다. 세계랭킹 50위 진입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44위에 그친 여파로 46위에서 51위로 밀린 이후 한 달 만이다.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27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공동 6위에 올라 포인트를 쌓았다. 올해 8개 대회 만에 기록한 ‘톱 10’ 진입이다.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넘버 1’ 자리를 굳게 지켰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욘 람(스페인)은 2~3위를 유지했다.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2위 윈덤 클라크와 잰더 쇼플리는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4~5위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6위로 2계단 떨어졌다. 한국은 김주형이 20위로 가장 좋은 순위다. 임성재 35위, 안병훈이 41위에 포진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통령’ 강형욱이 메신저 감시하고 직원 노예화"…기업정보 플랫폼서 논란 - 아시아경제
- 4억짜리 시계 만드는 옻장인, 세계가 열광했다[K장인시대①] - 아시아경제
- '뺑소니' 논란에도 콘서트 강행한 김호중 "진실은 밝혀질 것" - 아시아경제
- 文 딸 문다혜 "검찰, 우리 아들 학습 태블릿은 돌려달라" - 아시아경제
- 의사남편 불륜 잡으려고 몰래 '녹음 앱' 설치…대법 "증거능력 없다" - 아시아경제
- 안철수 "문재인, 미국보다 북한 신뢰…회고록 아닌 참회록 써야" - 아시아경제
- 배현진 "文, 국민을 어찌보고…김정숙 인도 방문이 단독외교?" - 아시아경제
- [청춘보고서]관두고 시작하면 늦는다…'사짜 전쟁' 뛰어드는 직장인들 - 아시아경제
- '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직접 가서 사과, 두 가게 모두 피해 없어" - 아시아경제
- 120만명 이용 중 K-패스, 궁금증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