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2023 맨 오브 더 이어'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3 맨 오브 더 이어' 1위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BTS) 진은 인터내셔널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피플스 보트'(Peoples Vote)에서 2023년 9월 16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 'People Heartthrobs Universe Awards 2023'의 'MAN OF THE YEAR'(올해의 남자)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76만 7,017표였으며, 그의 득표율은 58.81%였다.

진은 '피플스 보트'에서 진행된 '2023 세계 최고 미남'(The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1위, KM차트 2023 파이널 시즌 베스트 'HOT CHOICE MALE' 1위 등 다양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현재 진은 육군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으로, 전역 예정 시기는 올해 6월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피플스 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