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지원 남사친 박성훈에 질투 폭발…"꼴 보기 싫어"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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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김지원의 남사친인 박성훈에게 질투를 느꼈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김지원)과 윤은성(박성훈)의 사이에 질투를 느꼈다.
이날 백현우는 주말 아침부터 자신의 집에서 홍해인과 마주하고 웃고 있는 윤은성을 보고 질투를 시작했다.
백현우는 윤은성과 홍해인이 회의하면서 함께 웃자 "꼴 보기 싫기가 이렇게 쉽지가 않은데 그걸 한다"며 백현우를 노려보며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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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김수현이 김지원의 남사친인 박성훈에게 질투를 느꼈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김지원)과 윤은성(박성훈)의 사이에 질투를 느꼈다.
이날 백현우는 주말 아침부터 자신의 집에서 홍해인과 마주하고 웃고 있는 윤은성을 보고 질투를 시작했다.
백현우는 "웬일이시냐. 주말 아침부터"라고 물었고 윤은성은 "헤르키나 주요 협상안 때문에 그렇다"고 이야기했다.
백현우는 "그러면 법무팀도 조율을 해야 하니까 같이 할까"라고 물었지만 윤은성은 "대표들끼리 담판짓는 중이다"라고 거절했다.
홍해인은 "혹시 불편하냐. 불편하면 다른 데로 가고"라고 말했고 윤은성은 "나 묵고 있는 호텔로 갈래"라고 홍해인에게 물었고 백현우는 "아니다. 편하게 여기서 하라"고 답했다.
백현우는 홍해인이 커피를 타러 가자 윤은성에게 "해인이가 나를 걱정을 많이 한다. 내가 애도 아니고"라며 의식했고 윤은성은 "부럽다. 나에게는 그렇지 않다. 나한테는 나 힘들다, 도와달라, 이어 해줄 사람 너밖에 없다, 이런 말을 한다"며 백현우를 도발했다.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내가 머리 만졌을 때는 화내더니 왜 윤 대표가 만지니까 화를 안 냈냐"며 "모든 남자들에게 화를 내야지"라고 말했고 홍해인은 백현우의 질투를 느끼고 뒤돌아 미소를 지었다.
백현우는 윤은성과 홍해인이 회의하면서 함께 웃자 "꼴 보기 싫기가 이렇게 쉽지가 않은데 그걸 한다"며 백현우를 노려보며 질투했다.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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