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쟤는 약간 괴물"…전직 UDT가 인정한 파워 참가자 등장 (대학체전)

김유진 기자 2024. 3. 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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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 괴물이 나타난다.

17일 방송되는 MBC·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서는 3라운드 1대1 학교 대항전이 시작된다.

그 중에서도 장은실과 이대훈은 이번 라운드의 관전 포인트로 "최약체의 반란", 그리고 "중앙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의 리벤지 매치"를 꼽으며 대결의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1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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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 괴물이 나타난다.

17일 방송되는 MBC·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서는 3라운드 1대1 학교 대항전이 시작된다.

3라운드의 대진표를 본 코치진들은 승부를 예측하며 과몰입에 시동을 건다. 

그 중에서도 장은실과 이대훈은 이번 라운드의 관전 포인트로 "최약체의 반란", 그리고 "중앙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의 리벤지 매치"를 꼽으며 대결의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중앙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의 리벤지 매치에 이어 일명 '용인 대첩'이라고 불리는 경희대학교와 용인대학교의 맞대결도 성사된다. 

두 학교 모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만큼 서로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 과연 스피드와 힘, 그리고 지략까지 갖춘 용인시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본격적인 대결의 막이 오르자 참가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열기를 불태운다. 

이 중 한 참가자는 코치진은 물론 학생들까지 경악하게 만드는 역대급 파워를 발휘한다. 

전직 UDT 출신 덱스조차 "쟤는 약간 괴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과연 괴물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1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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