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공개 "1초에 몇 억" (당나귀 귀)

원민순 기자 2024. 3. 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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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민호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에 영상이 걸린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장민호가 BTS, 블랙핑크 등 슈퍼스타들의 영상만 걸린다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에도 등장한 소식을 언급했다.

이에 실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나온 장민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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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민호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에 영상이 걸린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민호는 북미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장민호는 MC들이 공연 분위기가 어땠는지 붇자 "4개 도시를 갔다 왔다. 뉴욕, 댈러스, 애틀랜타, LA에 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

장민호는 "트로트를 가족 단위로 들으러 오시더라. 3대로 오셨다. 즐겁게 재밌게 하고 왔다"고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김숙은 장민호가 BTS, 블랙핑크 등 슈퍼스타들의 영상만 걸린다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에도 등장한 소식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장민호의 영상이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나온다는 얘기에 놀라며 "저기 1초에 몇 억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실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나온 장민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사람들이 모델인 줄 알겠다"면서 감탄을 했다.

장민호는 "사진으로만 보면 합성인 줄 알겠더라. 영상으로 보고 나서야 진짜인 줄 알았다"면서 감격스러워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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