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천만 영화 눈앞…'파묘' 9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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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조만간 10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17일 배급사 쇼박스 발표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24일 만에 관객 수 9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보다 개봉 후 더 빨리 900만명을 달성한 셈이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의 조합이 영화 '파묘'의 1000만 관객 돌파를 가까이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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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조만간 10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17일 배급사 쇼박스 발표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24일 만에 관객 수 9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보다 개봉 후 더 빨리 900만명을 달성한 셈이다.
다음 주말 1000만 돌파가 전망되며, '댓글부대'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개봉 전까지 흥행 지속될 듯 보인다.
영화 '파묘'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
이 영화는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이 어느 부잣집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무서운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주연으로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의 조합이 영화 '파묘'의 1000만 관객 돌파를 가까이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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