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후보 "어린이가 활짝 웃는 도시 만들어야"
이재형 2024. 3. 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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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아름동에서 세종아동센터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가 웃음이 활짝 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후보는 세종 신생아가 지난해 2800명으로 전년 대비 400명이 줄면서 2012년 행복도시 출범이래 처음으로 합계 출산율이 1이하로 떨어진 상황을 설명하고 효율적 저출산 대응전략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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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동센터와 정책 간담회 개최
이날 이 후보는 세종 신생아가 지난해 2800명으로 전년 대비 400명이 줄면서 2012년 행복도시 출범이래 처음으로 합계 출산율이 1이하로 떨어진 상황을 설명하고 효율적 저출산 대응전략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아름동에서 세종아동센터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가 웃음이 활짝 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후보는 세종 신생아가 지난해 2800명으로 전년 대비 400명이 줄면서 2012년 행복도시 출범이래 처음으로 합계 출산율이 1이하로 떨어진 상황을 설명하고 효율적 저출산 대응전략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전미경 세종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세종의 아동복지 분야가 생각보다 타 지역에 비해 굉장히 열악하다”며 “이번 공약으로 관련법이 개정되면 지역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후보는 “마음이 따뜻한 복지분야 종사자여러분의 성원을 바탕으로 모두가 상생하는 정책을 만들겠다”며 “제안한 현장상황을 반영해 웃음꽃이 만개하는 세종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화답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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