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차량 화재가 산불로… 40여분 만에 진화

편은지 2024. 3. 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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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차량 화재가 산불로 번져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8분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한 도로를 달리던 다마스 차량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이 헬기 1대, 진화차 18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10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다마스 차량이 전소되고 산림 198㎡가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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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북 포항에서 차량 화재가 산불로 번져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8분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한 도로를 달리던 다마스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산불로 확산됐다.

산림 당국이 헬기 1대, 진화차 18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10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다마스 차량이 전소되고 산림 198㎡가 탔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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