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블랙핑크 리사, 이렇게 친했나…팬들도 놀란 동갑내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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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인 세븐틴 민규와 블랙핑크 리사의 '찐친' 모먼트가 주목받고 있다.
민규와 리사는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찐친' 민규는 리사의 그러한 행동이 황당하다는 듯 무반응으로 일관해 웃음을 안겼다.
민규와 리사는 199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8세, 동갑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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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동갑내기인 세븐틴 민규와 블랙핑크 리사의 '찐친' 모먼트가 주목받고 있다.
민규와 리사는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행사장에서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투샷을 찍던 중 민규가 리사에게 "앞으로 좀 가줘"라고 말한 것. '연예계 대표 소두'인 리사는 민규의 말대로 조금 앞으로 이동한 뒤, 민규를 보며 폭소했다.
더불어 리사가 민규에게 장난 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리사가 민규에게 입술을 쭉 내미는 등 '끼 부리는 표정'을 지은 뒤 웃어보인 것. '찐친' 민규는 리사의 그러한 행동이 황당하다는 듯 무반응으로 일관해 웃음을 안겼다.
민규와 리사의 친분은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바. 행사장에서 포착된 이들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민규와 리사는 199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8세, 동갑내기다.
한편 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30일과 31일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리사는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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