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아도, 35살 돼도…박신혜·박보영, 아직도 교복이 찰떡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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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박보영이 여전히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 위화감 없는 교복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닥터슬럼프'는 고교시절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로, 주인공 남하늘 역을 맡은 박신혜는 초반부 극 중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
출산 후 복귀작이 '닥터슬럼프'로, 박신혜는 '아들 엄마'가 된 후 교복을 입은 것.
박신혜와 동갑내기인 박보영도 최근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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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신혜와 박보영이 여전히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 위화감 없는 교복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곧 종영을 앞둔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닥터슬럼프'는 고교시절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로, 주인공 남하늘 역을 맡은 박신혜는 초반부 극 중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
특히 박신혜는 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한 후 같은 해 5월 득남했다. 출산 후 복귀작이 '닥터슬럼프'로, 박신혜는 '아들 엄마'가 된 후 교복을 입은 것. 그러나 박신혜와 교복은 여전히 찰떡이었다.
박신혜는 1990년생으로, 한국 나이 35세다. 30대 중반이 돼도, 출산을 해도 여전히 풋풋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 이에 교복을 입었음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박신혜와 동갑내기인 박보영도 최근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여러분이 원하시던 사진"이라는 말로 팬들을 위해 공개한다고 밝히기도.
사진 속 박보영은 교복을 입고,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연예계 절대 동안'으로 불리는 박보영이 명불허전 외모를 자랑한 것.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특히 시선을 끈다.
한편 박신혜는 '닥터슬럼프' 종영 후 차기작인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박보영은 웹툰작가 강풀의 원작 웹툰을 드라마화하는 디즈니+ '조명가게'를 통해 안방을 찾는다.
사진 = JTBC, 박보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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