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도 한소희와 열애 인정 "혜리와 결별 후 알게 된 사이…최근 마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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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한소희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환승연애'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에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무는 것은 맞다"면서도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류준열과 7년간 공개 연애를 했던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과 야자수가 있는 풍경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류준열의 '환승연애'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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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한소희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환승연애'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16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하와이 목격담을 시작으로 류준열의 사생활에 대한 추측성 기사들이 올라와 사실 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먼저 한소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대해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행지에서 양해 없는 촬영과 목격담에 공식적인 확인보다는 사생활 존중을 부탁드린 것인데, 열애 인정을 하지 않자 어제오늘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해 배우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으므로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배우의 최소한의 인격권 보호를 위해 개인적인 사생활을 낱낱이 밝히고 증명하라는 요청에는 일일이 입장을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들에 대해 허위 사실에 대한 명예 훼손, 모욕과 인격권 침해에 대해 법적 대리인을 통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SNS에서는 하와이에서 여행 중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한국의 인기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며 '응답하라 1988' '알고있지만,' 등을 태그 했고, 이에 해당 작품의 주연인 류준열,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무는 것은 맞다"면서도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류준열과 7년간 공개 연애를 했던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과 야자수가 있는 풍경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류준열의 '환승연애'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한다", "사진전을 통해 만난 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포토그래퍼인 제 친구를 통해 전시관람을 목적으로 간 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인사차 들리게 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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