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따위 NO" 현아♥용준형, 태국 길거리→공항에서도 변함없는 애정 [엑's 이슈]

이창규 기자 2024. 3. 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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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 커플이 이번엔 공항에서 목격돼 눈길을 끈다.

최근 태국의 한 네티즌은 현아와 용준형이 방콕의 공항에서 서로 손을 잡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영상 속 현아와 용준형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도 없이 눈이 마주치는 사람들과 인사를 하며 출국 게이트로 향했다.

그런데 이런 용준형의 비주얼이 과거 현아의 연인이었던 던의 모습과 흡사한 모습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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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 커플이 이번엔 공항에서 목격돼 눈길을 끈다.

최근 태국의 한 네티즌은 현아와 용준형이 방콕의 공항에서 서로 손을 잡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영상 속 현아와 용준형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도 없이 눈이 마주치는 사람들과 인사를 하며 출국 게이트로 향했다.

특히 용준형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전과는 다르게 살이 빠지고 비교적 생기가 없어보이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팬들과 눈이 마주치면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이런 용준형의 비주얼이 과거 현아의 연인이었던 던의 모습과 흡사한 모습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두 사람이 태국의 길거리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대만의 매체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는 듯한 모습으로 손깍지를 끼고 걷거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여줬다.

앞서 지난 1월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모래사장을 걷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열애를 알렸다.

두 사람의 사진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지만, 현아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겼고, 용준형도 팬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면서 앨애를 공식화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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