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제방 갈대밭서 ‘불’ … 2600㎡ 잿더미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4. 3. 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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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낮 12시 56분께 경남 사천시 궁지동의 한 제방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6대와 임차헬기 1대, 인력 48명을 동원해 오후 3시께 불을 모두 껐다.

화재로 갈대밭 2600㎡와 컨테이너 건물 등이 불탔으나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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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량에서 쏘아진 물이 제방 갈대밭에 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15일 낮 12시 56분께 경남 사천시 궁지동의 한 제방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6대와 임차헬기 1대, 인력 48명을 동원해 오후 3시께 불을 모두 껐다.

화재로 갈대밭 2600㎡와 컨테이너 건물 등이 불탔으나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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