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크랩킹 먹으러" 대전역-동해역 임시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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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킹 페스타를 체험할 수 있는 대전역-동해역 직통 임시열차가 달린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역은 강원 동해시에서 개최되는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와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내달 13일 운행한다.
이번 상품은 대전역에서 오전 6시 10분 출발해 신탄진, 조치원, 오송, 청주, 충주 등을 거쳐 동해역에 오후 12시 20분 도착, 동해항에서 킹크랩 축제를 즐기고 인근 묵호항 일대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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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킹 페스타를 체험할 수 있는 대전역-동해역 직통 임시열차가 달린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역은 강원 동해시에서 개최되는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와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내달 13일 운행한다.
이번 상품은 대전역에서 오전 6시 10분 출발해 신탄진, 조치원, 오송, 청주, 충주 등을 거쳐 동해역에 오후 12시 20분 도착, 동해항에서 킹크랩 축제를 즐기고 인근 묵호항 일대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비용은 러시아산 대게 및 동태찌개 등 중식과 석식, 열차, 연계버스, 가이드 등을 포함해 1인 15만 원이다.
상품 구입은 대전역여행센터 또는 코레일 협력여행사 홍익관광여행사에서 할 수 있다.
대전=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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